구순구개열치료 나이부터 방법까지 정확하게!
구순열의 입술 및 코 변형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선천성 기형입니다. 구순구개열이란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에 입술이나 입천장을 만드는 조직이 제대로 붙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입니다. 단순히 피부나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기에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도 영향을 미쳐 구순구개열치료가 필요합니다.
일측성 구순열은 왼쪽이 오른쪽보다 두배 이상 더 잘 나타나며 양측성과의 비율은 왼족:오른쪽:양측성=6:3:1입니다. 특히 동양인이 서양인보다 두배 이상 높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어 많은 구순구개열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질환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30% 정도라면 환경적인 요인은 70% 정도로 임신시 금지된 약 복용, 비타민 과다 및 결핍, 음주, 흡연,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순열은 대부분 코기둥, 코끝, 콧방울, 그리고 코 안의 기형이 동반됩니다. 코기형의 특징은 구순열이 있는 부위 코 기둥이 짧고 코 기둥의 아랫부분은 정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끝은 구순열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구순열 쪽의 콧날개는 옆으로 퍼지고 턱쪽으로 처지면서 얼굴 뼈쪽으로 꺼지는 3차원적인 변형을 가지므로 구순구개열치료 시 이에 대한 이해가 충분한 의료진을 만나야 합니다.
구순열의 경우 10의 법칙이라고 해서 태어난지 10주 후, 체중 10파운드 이상, 혈색소 10g% 이상 등 세가지 조건이 만족되는 경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코의 경우 가장 늦게 성장을 마치는 부분이므로 코의 성장이 끝나는 16, 17세 이후에 코뼈를 포함한 교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짐나 고도의 변형은 정신적인 장애를 주고 사회적인 교류를 방해하기도 하기에 6-10세 사이에 뼈를 건드리지 않는 코끝이나 코 날개 등 간단한 연조직 교정으로 1차적인 구순구개열치료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심미안의원 코성형클리닉에서는 31년 동안 코성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온 의료진이 상담, 수술, 경과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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